이상하게도,
봄이 오는 것은
늘 나를 설레이게 하는것 같다.
작년도,
그 전에도.
또 그 전에도..
해마다 어김없이
봄이 올때가 되면,
긴긴 겨울이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
싶은 때가 되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봄.
손에 꼽을 수 있듯이
가까이 다가온 느낌.
영하 10도의 추위가
공기를 가득메운
오늘같은 날일지라도,,
봄은
지척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기다림의 반을
넘기고 난 후부터
남은 기간이 지나는 속도는
언제나 두세배쯤 빠른 기분이니까.
이런.. 기다림
이런,, 설레임으로
또 어떤 일들이 생길까
궁금해지는 한 해.
봄이 오는 것은
늘 나를 설레이게 하는것 같다.
작년도,
그 전에도.
또 그 전에도..
해마다 어김없이
봄이 올때가 되면,
긴긴 겨울이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
싶은 때가 되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봄.
손에 꼽을 수 있듯이
가까이 다가온 느낌.
영하 10도의 추위가
공기를 가득메운
오늘같은 날일지라도,,
봄은
지척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기다림의 반을
넘기고 난 후부터
남은 기간이 지나는 속도는
언제나 두세배쯤 빠른 기분이니까.
이런.. 기다림
이런,, 설레임으로
또 어떤 일들이 생길까
궁금해지는 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