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그림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멋진 주인공 소피!
난 이 애니매이션 너무 좋아하는데,,
소피때문인것 같아요..
자신감없고, 존재감없던 소피가
마법에 걸려서
집을 떠나와
움직이는 성으로 와서 살다가
점점 자기 자신과 삶을
믿고 당당하게 변하는 모습이
왤케 멋있던지요..
또 그걸,
소피의 얼굴로 표현해낸 미야자키 하야오도
넘 좋았어요.
자신감 없어질때엔, 할머니의 얼굴이였다가
다시 소녀의 얼굴로..
여러모로..
기운빠질때,, 소피 생각이 나곤 하는..
근데 어제
소피 내면의 힘이, 무쟈게 생각나는 하루였어요 ㅎㅎ
그래서 쓱삭쓱삭~~
어라?! 안닮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