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개's Blog
답이 없는 질문

11월 26일

카테고리 없음 2012. 11. 26. 16:29 by 낙타개






두달여를 

흥분상태로 보냈던것 같다.

퇴직과 새로운 입사.

좋았던 사람들과 잘 마무리짓기 위해

에너지를 쏟은 만큼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기 위한 애씀.

그리고, 그 기간동안 만들어야 했던 책들.

한 곳에서의 마지막 책과

새로운 곳에서의 첫 책.

힘들기도 했지만

지치지 않고,

열심이였지만,,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이 오니

눈이 뻐근하다.

모니터를 바라보는 눈이

휘청거리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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