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를
보다가
본
밴드.
의
노래.
그리고!
긴 연휴가 끝나간다 ㅎ
티비에서 누군가의 할머니가,
시간은 나이에 비례해서 흘러간다고 하던데,
그럼, 나에겐 지금
시속 33킬로로 시간이 지나간다고 한다면,
그중에서도,
이런 찰진 시간들은
그 두배 속도로 지나가는것 같다.
66.
시간이 왜이리 빨리가나
에 대해서
그동안
이런저런 생각을, 이유를
많이 따져봤는데,
이번에 든 생각은,
자꾸만 곱씹고 싶은게 많아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냥 지나쳐버리기엔
아까운 느낌 ㅎ
그렇다면,
사는게 되게 재밌고 좋다는 말인가?
뭐 딱히 대단히 그런건 아닌데
뭔가 앞뒤가 맞진 않지만
그래도
시간이 빨리빨리
지나가버리길 바라는것보다는,
훨씬 나은것 같다고 생각한다면,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껴지는게
그리 아쉽지만은 않는것도 같다.
3개월간
캘리그래피 수업을 듣는데,
(반절 지났다.)
어마어마한 과제와
길고긴 수업에
조금 새로운 시간 개념으로
요즘을 보내고 있다.
오늘 받아온 숙제로
"
중얼중얼 중얼중얼
쓰고,
나의 꿈은 무엇무엇무엇 이다
"
를 써오는 게 있는데
집으로 오는 길에
나의 꿈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다.
뭐라고 써야하나.. 무엇을 쓸까.. 하고.
어릴적엔
구체적인 직업이 떠올랐는데,
시속 33킬로의 나이가 되니
완전 추상적이어진다.
무엇을 하고 있는 내가 아니라
어떤 상태의 내가 되고 싶다는
그런.
숙제로 써가진 않을
나의 꿈은,,
보다가
본
밴드.
의
노래.
그리고!
긴 연휴가 끝나간다 ㅎ
티비에서 누군가의 할머니가,
시간은 나이에 비례해서 흘러간다고 하던데,
그럼, 나에겐 지금
시속 33킬로로 시간이 지나간다고 한다면,
그중에서도,
이런 찰진 시간들은
그 두배 속도로 지나가는것 같다.
66.
시간이 왜이리 빨리가나
에 대해서
그동안
이런저런 생각을, 이유를
많이 따져봤는데,
이번에 든 생각은,
자꾸만 곱씹고 싶은게 많아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냥 지나쳐버리기엔
아까운 느낌 ㅎ
그렇다면,
사는게 되게 재밌고 좋다는 말인가?
뭐 딱히 대단히 그런건 아닌데
뭔가 앞뒤가 맞진 않지만
그래도
시간이 빨리빨리
지나가버리길 바라는것보다는,
훨씬 나은것 같다고 생각한다면,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껴지는게
그리 아쉽지만은 않는것도 같다.
3개월간
캘리그래피 수업을 듣는데,
(반절 지났다.)
어마어마한 과제와
길고긴 수업에
조금 새로운 시간 개념으로
요즘을 보내고 있다.
오늘 받아온 숙제로
"
중얼중얼 중얼중얼
쓰고,
나의 꿈은 무엇무엇무엇 이다
"
를 써오는 게 있는데
집으로 오는 길에
나의 꿈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다.
뭐라고 써야하나.. 무엇을 쓸까.. 하고.
어릴적엔
구체적인 직업이 떠올랐는데,
시속 33킬로의 나이가 되니
완전 추상적이어진다.
무엇을 하고 있는 내가 아니라
어떤 상태의 내가 되고 싶다는
그런.
숙제로 써가진 않을
나의 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