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임시로
1월 17일날 떠나는 비행기표를 예매했다.
도착지와 출국지를 다르게 하는데다
기간도 애매하고
예매 타이밍도 늦고 해서
많이 비싸고,
시간대 구리구리 했지만.
그래도 예매를 해버렸다!!!
18일 전까지만 입금하면 된다하니
그 사이에 더 좋은 조건이 나온다면
바뀌겠지만..
그래도 역시나
비행기표를 끊어버리니
이미 여행은 시작된것 같은
느낌이 든다.
처음의 계획에서 두 번이 바뀌어
인도와 네팔을 두달 반 가량 여행하고 올 예정이다.
굳이 관광지를 다니지는 않을것 같고
인도에서는 티베트 임시정부가 있는
다람살라란 곳에서 주로 있을것 같고,
네팔에서는
이런저런 공동체마을들을 찾아다닐 생각이다.
마침
우연히 발견한 카페에서
현재 다람살라에서 자원활동중인 한국 사람을
발견해서
그 사람에게 이런저런 정보를 물을 수도 있게되어
뭔가 든든한 백이 생긴것 같다.
무지 춥다는데,,
추위를 많이타는 나는 좀 걱정이다.
아~
기분 좋게.. 떨린다!
1월 17일날 떠나는 비행기표를 예매했다.
도착지와 출국지를 다르게 하는데다
기간도 애매하고
예매 타이밍도 늦고 해서
많이 비싸고,
시간대 구리구리 했지만.
그래도 예매를 해버렸다!!!
18일 전까지만 입금하면 된다하니
그 사이에 더 좋은 조건이 나온다면
바뀌겠지만..
그래도 역시나
비행기표를 끊어버리니
이미 여행은 시작된것 같은
느낌이 든다.
처음의 계획에서 두 번이 바뀌어
인도와 네팔을 두달 반 가량 여행하고 올 예정이다.
굳이 관광지를 다니지는 않을것 같고
인도에서는 티베트 임시정부가 있는
다람살라란 곳에서 주로 있을것 같고,
네팔에서는
이런저런 공동체마을들을 찾아다닐 생각이다.
마침
우연히 발견한 카페에서
현재 다람살라에서 자원활동중인 한국 사람을
발견해서
그 사람에게 이런저런 정보를 물을 수도 있게되어
뭔가 든든한 백이 생긴것 같다.
무지 춥다는데,,
추위를 많이타는 나는 좀 걱정이다.
아~
기분 좋게..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