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맛이구나.를 새록새록 느낀다.
사진을 찍으면서.
찍을 때, 과연 어떻게 찍혔을지 궁금하고,
어떻게 해야 원하는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궁금하고.
현상을 맡기고 나선, 또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고
기대되는 기분!
그리고 받았을 때,
다시금 찍을 때의 기분을 반추해보는 맛.
아직
작은 뷰파인더에 눈 찌푸리며
보는게 적응안되서
가끔 눈물이 나기도 한다.
그래도~
재미나다.
여백을 되찾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필름을 주문해야겠다.
봄맞이루다가.
<베캄친구들과 남산구경>
<주말 동네 산책>
여백을 되찾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필름을 주문해야겠다.
봄맞이루다가.
<베캄친구들과 남산구경>
<주말 동네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