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기타모임이 있다.
같이하자고~ 같이하자고 해도
싫다고
가서 노래만 부른다면 좋다고!
했는데
노래부르러 간 자리에서
심심해서 머리에 떠오르는 음을
끄적끄적 그리고
기타선생님에게
코드 따달라고 했더니
저렇게 코드를 만들어주었다.
그래.
기타코드를 몇개 알면
노래를 내가 만들수 있겠구나!!
싶은 순간이였다.
틈틈이
작곡법과 기타코드를
공부하려고 한다.
음악의 감성은
참 많은 걸 포함하고,
많은 걸 어우르며
많은 곳에 찾아가기 때문에..
여러 감각 분야 중에
단연 최고이지 않을까?
늘 생각해왔는데..
그런 음악을
내가 만들어볼 생각을 하니
무척.
설렌다 ㅎㅎ
이제, 블로그에 음악 올리고 싶을때
저작권 상관없이 쓱~ 올릴 수 있게될거고,
고음불가 노래실력에
좌절하지 않고,
내 음역대에 맞는 곡을
직접 만들어 부를 수 있겠구나~~~
조오타!
조쿠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