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in film

5월의 친구들

낙타개 2012. 6. 10. 17:29





다컸다 선유.

선유가 다듬은 파로 만든 반찬도 먹어보고.

엄마와 딸. 


일 잘해서

최선수와 더 친해진것 같다는 그녀.

ㅎㅎ 밭일보다는 장작패는 일 같은게 더 잘맞는것 같아.


얘는, 

천성이 밭 일인데

아직도 서울에 있는 애.

밭 일 하고 있을때 가만히 보면,

반지의 제왕에서 골룸이

반지를 손에넣고 좋아죽는

그런 표정이 된다.

서울에선 까칠여왕인 애가.







이언니.

점점 소녀가 되어간다.

점점 편안해져 가고.


나무의 '즐거운 생활' '탐구 생활' 이런 책이 나온다면

재밌게 볼것 같아.

'우리의 경력은 우리가 만든다!'의 멤버.

덕분에 많이 재밌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