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나무 그림 일기

1118 아홉번째 날

낙타개 2011. 11. 20. 02:30









노래방 갔다가
막차 끊겨서
고생고생 돌아와서
아항.. 오늘은,, 왠지~~
싶다가도
불끈!
안되지. 하고
그린 그림.

그림도 그림이지만,,
뭔가 하기로 한걸 해내는
힘! 을 키우기에
좋은 과제인것 같아요.

어느덧, 맘속에,
한달 채우쟈.
이 스케치북 채우쟈!!
이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