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둥이
사랑해 사랑해..
낙타개
2008. 5. 23. 13:56
귀여운 강아지야.. ^^
어깨위에 널 얹고 걸어갈 때
가장 기분이 좋아.
내 눈 바로 옆의 니 눈이
나랑 같은 곳을 바라볼 때
가장 기분이 좋아.
내 걸음의 움직임에
너의 작은 얼굴이 아래 위로 흔들릴때
맞닿은 내 얼굴에
너의 흔들리는 몸이 느껴질 때
가장 기분이 좋아
맘 속에 작은 즐거움이 생겨
뭐든 다 무찌를 수 있을것 같은
어린이 같은 자신감이 말야..
어깨위에 널 얹고 걸어갈 때
가장 기분이 좋아.
내 눈 바로 옆의 니 눈이
나랑 같은 곳을 바라볼 때
가장 기분이 좋아.
내 걸음의 움직임에
너의 작은 얼굴이 아래 위로 흔들릴때
맞닿은 내 얼굴에
너의 흔들리는 몸이 느껴질 때
가장 기분이 좋아
맘 속에 작은 즐거움이 생겨
뭐든 다 무찌를 수 있을것 같은
어린이 같은 자신감이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