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여행
빠하르간즈의 새벽
낙타개
2010. 1. 26. 17:29
여행의 첫 일주일을 같이했던 언니가
어제 아침 8시 비행기로 서울로 떠났다.
같이 다닐땐..
의지도 많이 하고, 언니가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정말 수도 없이 들었지만..
그래서 더 소중하게 여겨지는 와중에도
또 소소하게 다투고 ㅎㅎ
그렇게 저렇게 일주일을 보냈는데
막상 언니를 보내고
호텔로 돌아와서
전날 밤 언니와 함께 올랐던
호텔 옥상에 올라가니
(사진의 색감은 정말 꽝이지만)
주황색 해가 서서히 떠오르고 있었다.
그걸 보며..
언니 생각도 나고,
이제 진짜 혼자다.. 란 생각도 나고..
여러 복잡한 마음이 들어
눈물이 났다.
이 옥상에서.. 참 재밌는 풍경을
많이봤고, 또 찍었는데 ㅎ
사진 업로딩이 안되서
못올리겠다 흐흣
그냥.. 여기서 본
재미난 이야기들을
나중에 동화로 만들어보고싶단 생각이 들었다.
일기장에 적어놓았다가..
그리고,,
어제.. 열두시간의 버스여행 끝에
오늘 아침 다람살라에 도착했다.
여긴 정말..
너무 멋진 곳이다.
아직 뭘 해본것도 없지만..
이 지역이 주는 느낌이 너무 편하고
여유롭다..
사람들도 여유롭고..
어제 아침 8시 비행기로 서울로 떠났다.
같이 다닐땐..
의지도 많이 하고, 언니가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정말 수도 없이 들었지만..
그래서 더 소중하게 여겨지는 와중에도
또 소소하게 다투고 ㅎㅎ
그렇게 저렇게 일주일을 보냈는데
막상 언니를 보내고
호텔로 돌아와서
전날 밤 언니와 함께 올랐던
호텔 옥상에 올라가니
(사진의 색감은 정말 꽝이지만)
주황색 해가 서서히 떠오르고 있었다.
그걸 보며..
언니 생각도 나고,
이제 진짜 혼자다.. 란 생각도 나고..
여러 복잡한 마음이 들어
눈물이 났다.
이 옥상에서.. 참 재밌는 풍경을
많이봤고, 또 찍었는데 ㅎ
사진 업로딩이 안되서
못올리겠다 흐흣
그냥.. 여기서 본
재미난 이야기들을
나중에 동화로 만들어보고싶단 생각이 들었다.
일기장에 적어놓았다가..
그리고,,
어제.. 열두시간의 버스여행 끝에
오늘 아침 다람살라에 도착했다.
여긴 정말..
너무 멋진 곳이다.
아직 뭘 해본것도 없지만..
이 지역이 주는 느낌이 너무 편하고
여유롭다..
사람들도 여유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