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괴산의 가을
낙타개
2008. 10. 27. 13:32
가을은.. 참..
그 노오란 색들.. 싸늘하면서도 따뜻한 햇살이
사람을 참.. 뭐라고 해야할까....
감사한 마음이 들게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그런 계절인것 같다.
사진에 올린 것은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친구가 올 한해 열심히 지어낸 결실들.
아무리 듣고, 끄덕거린다 해도
조금밖에 모를 그 마음.
자식처럼 소중히 키워내는 그 작물에 대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어서
참 따뜻했다.
그리고. .그렇게 키워낸 것을
먹으며.. 함께 감탄할 수 있어서.. 참 고마웠다..ㅎ
도시에 살며.. 이리저리 채이며 피곤에 지칠때쯤
한번씩 내려가서 숨쉴 수 있는 곳을 만들어주어
너무 고맙고..
가을 여행을 함께 간.. 뚜껑, 반뚱언니..
행복하고, 웃기고, 재밌었던.. 그 시간을 함께 만들어주어..
고마워 ㅎ
아~~ 좀 춥지만.. ㅎ
내 마음도..
그런 ^^
가을. 이다!!
그 노오란 색들.. 싸늘하면서도 따뜻한 햇살이
사람을 참.. 뭐라고 해야할까....
감사한 마음이 들게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그런 계절인것 같다.
사진에 올린 것은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친구가 올 한해 열심히 지어낸 결실들.
아무리 듣고, 끄덕거린다 해도
조금밖에 모를 그 마음.
자식처럼 소중히 키워내는 그 작물에 대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어서
참 따뜻했다.
그리고. .그렇게 키워낸 것을
먹으며.. 함께 감탄할 수 있어서.. 참 고마웠다..ㅎ
도시에 살며.. 이리저리 채이며 피곤에 지칠때쯤
한번씩 내려가서 숨쉴 수 있는 곳을 만들어주어
너무 고맙고..
가을 여행을 함께 간.. 뚜껑, 반뚱언니..
행복하고, 웃기고, 재밌었던.. 그 시간을 함께 만들어주어..
고마워 ㅎ
아~~ 좀 춥지만.. ㅎ
내 마음도..
그런 ^^
가을. 이다!!